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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식

美서 한국전 참전용사 기리는 ‘후원의 밤’ 행사 개최 2025.03.21


-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 Larry Kinard(92) 등 3인의 명예 수상자 선정 
- 재단으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은 LIG 구본상 회장 축사,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앞선 이들의 용기와 헌신 때문…  잊지 않을 것”

2기 트럼프 정부 출범에 맞춰, 한국전 참전용사의 헌신과 한미동맹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기념행사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참전용사, 미군 전현직 고위 지도부, 트럼프 정부 관계자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이사장인 존 틸럴리(John H. Tilelli, Jr) 전 주한미군 사령관, 주한 미국 대사를 역임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전 태평양함대 사령관 등이,
한국 측에서는 윤형진 국방무관과 구본상 LIG 회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

행사는 한미 양국 국가 연주를 시작으로 한미 양국 대표 기념사, 해리스 前 대사의 ‘한미동맹의 미래’에 대한 기조연설,
그리고 가수 ‘강윤정’의 특별공연과 수상자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명예 수상자로 선정된 Larry Kinard(92)는 6.25 전쟁 당시 임진강 최전방에서 포병장교로참전했으며,
‘한국전참전용사협회장’을 맡아 교육프로그램 ‘Tell America’를 운용하며 미국 전역에 한국전의 의미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Charles Garrod, Kum Cha Bertling는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아 후원자 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KWVMF는 지난 22년 한국전참전기념공원에 세워진 ‘추모의 벽’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차세대 증강현실(AR)기술을 도입해 방문객들이 보다 생생하게 한국전의 참상과 참전용사의 헌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후원 기업을 대표해 행사에 참석한 구본상 LIG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은 앞선 이들의 용기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LIG 모든 임직원은 참전용사에게 진 평화의 빚에 항상 감사하고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KWVMF) 존 틸럴리 이사장은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구본상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